사진제공 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읍(읍장 김윤규)은 3대 방역적 예방치안 확립을 위해 민·관·경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과 청도 중앙파출소, 중앙생활안전협의회는 ‘3대 방역적 예방치안(전화금융사기 예방, 빈집털이 예방, 교통사고 예방)’ 확립을 위해 3C(연결·조정·협업)를 통한 상호 긴밀한 협업과 지원으로 현장중심의 앰프방송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도읍사무소 산불감시원의 산불예방 엠프방송을 통해 “3대 치안(보이스피싱, 빈집털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멘트를 취약시간대에 방송함으로써 민·관·경이 함께하는 민생치안의 성과 거양을 위해 체결됐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한 산불감시원의 비접촉 엠프 홍보 활동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오지마을 등에 균형 잡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살기좋은 청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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