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N=김재광기자] 세명병원 최영욱 이사장(의학박사)은 지난 달 29일 ‘제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산지역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오른쪽부터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 최종열 경산세무서장

최영욱 일일명예세무서장이 결재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세명병원

경산세무서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경산세무서를 방문해 위촉 행사를 가지고 일일 명예 세무서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했다.

이날 최 일일명예세무서장은 경산세무서 현황, 업무 결재 등의 역할을 했으며 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했다.

최영욱 이사장은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병원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의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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