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희 청도로타리클럽회장, 이제근 청도군장애인복지관장 사진=청도군장복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제근)과 청도로타리클럽(회장 이재희)은 지난 12일 청도로타리회관에서 지역장애인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참여 등 관련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어 로타리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전달도 가졌다.
이제근 장애인복지관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지역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로타리클럽은 짜장면 나눔 봉사, 김장나누기행사 등 지역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장원 경상북도발당장애인지원센터장(왼쪽)
이어 14일에는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장원)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활성화와 이용고객 만족도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인별지원계획수립 지원 ▲종사자 교육지원 및 모니터링 ▲복지지원 정보제공 및 공유 ▲발달장애인 권익증진 및 홍보활동 등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에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제근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이용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발달장애인의 권익증진과 행복추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