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운영의 변화와 혁신 모색을 통한 신규 국·도비 예산 확보

포스터 코로나 대응 전력 

@청도군은 지난 25일부터 기획예산담당관실 부터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점검을 한다.사진=청도군

[웹플N=김재광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5일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을 위한 군정 운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 재무과 순으로 5월25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18개 부서별 해당 업무를 각 담당의 보고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 점검과 더불어 공약사항,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주요 현안사업 등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연일 계속되는 방역대책 회의와 농촌일손돕기 지원 등 각종 업무로 바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중단없는 군정, 활력 있고 새롭게 발돋움하는 청도를 만드는데 가속도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청도 건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국·도비 예산 확보로 지속적인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