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은 주민들에게 걷기 좋은 서상동 벽화거리 볼거리와 쉬어가는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사진=경산시

[웹플N=김재광기자] 경산시 남부동(동장 박광택)은 서상동 남천변 일대에 남천천의 생태를 소재로 한 100m 길이의 벽화 거리를 조성했다.

하천 경관 개선과 더불어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이곳 벽화 거리는 남천에 실제 서식하는 수달과 오리 등의 동식물을 모티프로 생태 하천을 표현했다.

@사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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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택 남부동장은 “서상동 벽화 거리가 아름다운 남천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남천의 생태도 계속 잘 보전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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