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원들,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정책 의견 제시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의회 박재성(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의원과 전종율(운영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와 제26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했다.

@청도군의회 박재성 의원(왼쪽)과 전종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했다.사진=WPN

  

박재성 의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도군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소통의 중심의 기능과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다 할수 있도록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민의의 전당인 의회 독립청사 신축을 건의했다.

전종율 의원은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난 3월 15일 코로나 19로 인하여 청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감염병 확산지역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청도농산물 구입 회피 현상 등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타 지역보다 2~3배 이상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도의 공공질서 회복을 위해 인도·보도에 주차된 불법차량 단속과 무허가 간판 안전검사 시행, 시장상가 이중계약 개선등을 요구했다.

또 1982년 식수전용댐인 운문댐 조성시 마을의 상징성과 유래가 담긴 방지리 선돌바위 이전 복원문제로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1인 시위하는 군민을 소개하면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여 민원을 적극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청도읍 중심지 철로 방음벽 설치공사에 대해서도 철도청에 강력하게 요구하여 방음벽 설치사업이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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