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철도망 조기구축 위해 지자체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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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철도망 조기구축 위해 지자체와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0.06.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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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영천시장, 도담~영천 복선화필요


중부선(문경~김천), 중앙선(안동~영천)

동해선(포항~강릉) 복선화 촉구건의

 


경북_현안_철도망_구축_계획.jpg

자료제공 경북도

 

[웹플N=김재광기자] 경북도는 6월 1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11개 시장․군수와 함께 경북도내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현안 철도 통과지역 시장․군수(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영덕, 울진)가 참석했다.

 

중앙선 복선전철은 청량리에서 영천으로 이어지는 전체노선 중, 안동~영천 구간만 단선전철(복선노반)로 계획되어 운행 시 효율성 저하가 우려된다.

 

따라서 현재 공사 중인 중앙선(도담~영천) 본 사업에 포함해 일괄 복선화가 필요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 복선전철로 추진하는 것이 향후 장래 비용절감을 위해 효과적이기에 복선철로로 추가사업비 1,777억원 반영해 줄것”을 건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 경북 철도망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 참석 사진1660.jpg

최기문 영천시장이 간담회에서 철도망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이날 중부선(문경~김천) 조기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화 추진, 동해선(포항~강릉) 복선화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북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해 자치단체의 공동노력과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참석 시장․군수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과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연결 및 향후 한반도 통일시대 중심축으로 도약을 위해 경북도 철도망 조기구축을 국가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력히 표명하고, 경북현안 철도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상대로 건의하기로 했다.

 

경북도 철도망구축 현안사업 중 중부선은 수서에서 김천을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현재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도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나,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철도구간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_철도망_현안사항_해결을_위한_간담회660.jpg

경북 철동망 현안사항 해결위한 간담회 이철우 도지사와 시장군수들 사진=경북도

 

동해 남부와 북부를 잇는 동해선(포항~강릉)은 신북방 경제협력시대 대비와 함께 동해안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위해 복선화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으로 경북도의 철도 인프라 부족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할 상황이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시곤 교수와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박사는 ‘경북 철도망 조기구축 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북 철도망 조기구축의 필요성과 자치단체의 공동협력에 대해 역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현안철도가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며 “경북도는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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