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2월까지 46회로 진행

@사진제공=청도군장애인복지관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제근)은 25일 '장수행복학교’개강식을 가졌다.

장수행복학교는 2020년 장애인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배움프로젝트로 선정돼 예산 1,000만원(도비 300만원, 군비 700만원)을 투입해 개강했다.

장수행복학교 프로그램은 관내 노인장애인 20여명이 참여해 인문교양 및 직업능력교육으로 명사특강, 제과제빵, 네일아트를 실시하며 문화예술교육으로 미술교실, 노래교실, 다육아트, 국악교실, 토탈공예 등으로 짜여져 6월부터 12월까지 총 46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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