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청도군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센터장 유경미) 지난 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서중학교 1~3학년 13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했다.

청도군 유경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학업 및 친구관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현명한 방법으로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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