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장 이규윤, 여성회장 김정숙 취임
[WPN경산=김재광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중앙동분회(분회장 이규윤, 여성회장 김정숙)는 1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분회장 및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두현 국회의원 부인인 서명환 여사와 조현일 경북도의원, 경산시의회 산건위원장 손병숙 의원, 이철식·배향선 의원, 이동욱 새마을회장, 안병숙 중앙동장, 자유총연맹 이용희 지회장, 정옥희 여성회장, 그리고 각 지역의 자유총연맹 임원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정숙 신임 여성회장은 "전임 정옥희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더욱 단합하고 협력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사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앞서 중앙동분회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좌석 띄워 앉기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확산과 국민의식 선진화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돕기 및 환경정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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