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도군교육지원청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2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직원들과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고취·확산하고자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청도군 교육청은 코로나19 발병으로 청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스크 착용하기 ▲손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김금주 교육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힘찬 응원를 보내며, 청도교육가족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는 손영표 청도초등학교장, 은치기 모계중·고등학교장, 김기환 청도도서관장을 지목하고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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