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농촌신활력플러사업 추진위원회 2차회의'에서 김일곤 부군수(공동 위원장)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농업 현장에 접목하여 농촌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되며, 2차 회의를 통해 농업, 농촌, 농산물, 문화관광,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참신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현재. 용역중인 기본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추진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사진=청도군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1일 오후 2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청도군 부군수, 추진위원회위원, 사업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 진행상황 보고와 추진방향, 사업 추진단 준비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 선정된 총사업비 70억원(국비 49, 지방비 21)으로 앞으로 4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청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감과 감성의 비즈니스로 청도의 농업, 농촌의 가치를 더 높이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의 참여로 참신하고 실용적인 다수의 창의적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자립적,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체 창출과 성장으로 소득이 늘고 일자리가 늘어 농촌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김일곤 부군수(공동 위원장)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농업 현장에 접목하여 농촌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되며, 2차 회의를 통해 농업, 농촌, 농산물, 문화관광,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참신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현재. 용역중인 기본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추진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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