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경북 참가자들이 청도군의회를 방문하고 기념 촬영를 하고 있다.촬영시 잠시 마스크 미착용.사진제공=청도군의회
대구한국일보와 엠플러스한국과 실라리안 주관으로 23일 청도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미스경북 참가자들은 18일 청도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15명의 참가자들은 군의회 역할과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청도군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청도군의회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경북 참가자들이 청도군의회를 방문 했다.사진제공=청도군의회

  

23일 청도군에서 열리는 2020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는 대구한국일보와 엠플러스한국과 실라리안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후원한다.

미스경북 선발대회는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선·미와 미스 청도와 미스 독도 등 총 5명을 뽑아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청도군의회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촬영시 잠시 마스크 미착용.사진제공=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미스코리아 대회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한 마당으로 알고 있다. 올해는 청도군에서 경북 선발대회를 가지게 되어 의미가 크다. 미스코리아들이 사회봉사와 사회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공익적인 활동을 해 달라" 고 당부하며 청도군의 농특산물등 청도를 많이 홍보 해달라고 덧 붙였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