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복현의용소방대원들이 산격대우아파트 인근에서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복현의용소방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대구의용소방대 연합회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400여명이 투입돼 오는 1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구북부복현의용소방대원들이 산격대우아파트 인근에서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복현의용소방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대구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5월에 이어 또 다시 캠페인을 이어간다.

 

복현의용소방대 선경진 대장이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복현의용소방대

  

거리두기 캠페인은 매일 출·퇴근 시간대 66개 주요 교차로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어깨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마스크 생활화, 자발적 거리 두기 등의 홍보활동을 벌인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