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도군

지난 18일 청도천둔치에서 청도군새마을회 주관 2020 청도군 환경살리기 운동(제21주년 재활용품 경진대회)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변소영)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350만원 상당의 빵, 음료, 반건시 등이 든 간식꾸러미를 준비해 새벽부터 재활용품 수집에 고생한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변소영 시화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즐겁게 준비해준 간식이 고생하신 지도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종평 새마을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간식을 준비해준 시화라이온스 클럽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활용품모으기에 앞장서 준 새마을지도자와 이장, 지역주민의 사기를 더 높여 준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