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종숙)는 지난 18일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산시 중앙로 85) 4층, 프로그램 1실에서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창업에 관심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20인 이하 소규모로 선정·구성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투명가림막을 설치하여 교육생들간의 접촉을 미연에 차단하여 진행했다.

특강을 진행한 서창익 강사는 예비사회적 기업대표이며 경북광역새일 에서 창업멘토링을 하고 있는 창업노하우에 능통한 강사로서, 강의내용은 실습과 함께 진행하는 ‘창업의 첫걸음’ 창업관련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사항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작성해보는 실무위주의 교육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사업(생활혁신형 아이디어 톡톡) 등 창업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의 창업 프로그램과 창업지원에 관한 다양한 판로를 안내하여 교육생들이 필요한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종숙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일자리 시장 감소로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또한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늘 특강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멘토링 지원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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