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부1동

(주)대우건설 펜타힐즈 푸르지오(소장 김철종)는 3일 경산시 중산지구 공사 현장과 인접한 서부1동 옥산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드린 것에 양해를 구하며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펜타힐즈 푸르지오는 (주)대우건설의 시공으로 경산시 중산지구에 750세대를 공사 중이며, 2019년 5월 입주예정이다. 펜타힐즈 푸르지오는 경산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로 경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정락 옥산경로당 회장은 “아파트 공사 현장과 인접해 있어 소음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 먼저 찾아와서 양해를 구하고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강영수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은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 (주)대우건설 펜타힐즈푸르지오 현장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서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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