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낸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마음을 나누고자 범시민 기부캠페인 ‘다시, 추석’을 진행한다.

이번 범시민 기부캠페인 ‘다시, 추석’은 ‘코로나19’ 지속세에 따라 추석 명절, 고향 친척 집 방문자제 방침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명절을 보냈을 취약계층을 위한 情(정) 나눔 활동이다.

시민들은 추석과 함께 온 선물세트 속에 간편식품을 자원봉사센터로 기부하고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될 예정이다.

참여 기간은 5일 ~ 20일까지 16일 동안 진행이 된다. 기부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참여 부스가 설치된 경산시자원봉사센터 및 하양자원봉사카페로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물품(냉동·냉장 제외)은 즉석밥, 통조림, 김 등으로 유통기한 3개월 이상 남은 간편식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서금희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통해 우리가 모두 행복한 경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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