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와 ㈜다임바이오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정우)는 6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신약 연구개발기업 ㈜다임바이오(대표이사 김정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규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등 신약개발 연구 △인력, 시설, 서비스 등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이종원 교수는 밀추출물로부터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발견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어 이번 협약은 첨단신약 개발 분야에서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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