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복지정책과 직원들 사진=경산시

경산시청 직원들이 지난 주말 휴일도 잊고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복지정책과(과장 정원채) 직원들은 지난 17일 남매지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평소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남매지를 찾아 복지정책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남매지 둘레길 주변 및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봉지, 빈병 등을 수거했다.

 

경산시청 도지정보과 직원들 사진=경산시

토지정보과(과장 백인규) 직원들도 지난 17일 현충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달콤한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현충공원 부지뿐만 아니라 성암산 등산로 풀숲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와 폐기물까지 수거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