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1일 경산발전전략위원회 행복건강분과 위원 15명이 참석해 관내식당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8만 시민이 함께 꿈꾸는 희망경산 건설을 위한 ‘경산발전 10대전략’중 행복건강도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그린 뉴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창의 지식서비스 행복도시 비전인 건강한 시민 육성을 위해 건강어린이집, 유치원, 건강학교, 건강증진대학 등 7개의 추진사업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클린에너지도시 프로젝트, 유아 숲 체험원, 경산 치유의 숲 등 9개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행복건강도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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