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23일과 24일 청도읍성등 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사진=남성현초
사진=남성현초등학교

  

청도남성현초등학교는 지난 23일과 2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청도유명관광지에서 수확여행을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봄에 미뤄진 수학여행을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이날 실시했다.

학생들은 청도읍성, 청도석빙고, 청도향교, 도주관, 청도 남산 계곡 등을 돌아보며 견학 활동을 한 뒤, 학교로 돌아와 숙박을 하고 다음 날은 학교 주변을 탐방하는 여행으로 대신했다.

사진=청도남성현초등학교

  

학생들은 청도지역의 다양한 유적조사와 역사문화 장소를 직접 답사를 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교실 야영의 형식으로 각자의 텐트에서 숙박도 경험했다.

추상엽 교장은 수학여행을 통하여 “학생들이 1학기에 수학여행이 무산되어 아쉬웠지만 기존의 수학여행과 달랐지만 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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