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초현리 경로당 담장에 벽화가 그려져 관광객의 관심을 기대했다.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11일 청도읍 초현리 경로당에 군 홍보와 쾌적한 공공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도색이 벗겨지고 노후된 경로당 담장에 청도군을 대표하는 지역특산물과 관광명소 등을 벽화로 그려 청도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정감있는 풍경을 표현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현리 주민들은 벽화마을 조성으로 마을환경이 개선되고 관광객에게볼거리 제공으로 마을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현 청도읍장은 “공동체의식 함양 및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맑고 깨끗한 청도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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