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교육청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2일 청도중앙초등힉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경력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 전문성 제고 지원을 위한 저경력교사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수업을 중심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 전문성 제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사인 청도중앙초 윤순옥 수석교사가 독서활동 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책 만들기 관련한 다양한 후속활동에 대해 강의하고 함께 실습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실수업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라서 매우 유익했고,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금주 교육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예방과 확산방지에 앞장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경력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통해 성장하고 꽃피우는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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