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12월9일 확진자(포항#140)의 접촉자 3명, 12월 12일 확진자(포항#148)의 접촉자 2명, 확진자(#149, #150)의 접촉자 1명, 12월11일 확진자(포항#144)의 접촉자 1명, 그 밖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해 확진판정 받은 3명, 12월 1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3명으로 대구 영신교회 관련 12월 12일 확진자(경산#693)와 접촉한 지인 3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서울 확진자(노원구 #5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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