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4명으로 12월15일 확진자(구미#109)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신일장로교회 예배 참석자로 교회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은 부부, 12월 4일 확진자(김천#62)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12월 14일 확진자(포항#169)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12월 14일 확진자(경주#141)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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