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오른쪽)이 웹플러스뉴스와의 직격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WPN

이춘우 경북도의원을 웹플러스TV 직격인터뷰에서 만났다.

21일 경북도의회에서 만난 이춘우 도의원은 "영천에서 나고 자란 영천사랑을 지극히 하는 영천토박이"라고 소개하며 "30대, 정치에 입문해 시의원 3선을 한 영천의 구석구석을 누빈 젊은 정치인"이라고 했다.

그는 "청년시절 운동을 좋아해 농구,탁구,야구협회장을 맡아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히 영천리틀야구단을 만들어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했다. 또 ”영천의 청년들과 청년회장 활동을 하면서 리더십도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춘우 도의원은 11대 도의원에 당선되어 “경상북도 귀농지원조례을 통해 경북으로 이주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 이주 정착지원을 도왔다”며 “영천경마공원조성의 조속한 추진과 말산업관련 사업유치를 위해 도정질문을 통해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해 “농업하기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의 ’영천을 위한 더 큰 일’에 대한 이야기 웹플러스뉴스 유튜브 채널 웹플러스TV 인터뷰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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