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이 누군지

고 안 해도 됩니다. 우리 안동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시보다 빨리 달려가겠습니다.

12대 경북도의회 권광택(56,국민의힘) 도의원이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그는 안동출신으로 제2선거구(길안·남선·녹전·도산·예안·와룡·임동면·임하면, 강남·용상동)가 지역구로 서부초·경안중·경안고·안동대를 졸업한 안동 토박이다.

그는 건동대학교 교학과장과 입학과장을 역임했으며 강남·길주초 학교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교육통이다.

또한 서부초 총동창회 부회장, 안동시 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안동시 축구협회 감사를 맡아 지역 체육발전에도 기여 했다.

아울러, 제6,7,8대 안동시의원으로 10년의 기초의원의 경험과 국민의힘 안동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으로 지역 곳곳의 여론을 수렴하는 정치인으로써의 역할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안동 시·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제2선거구에 출마해 ‘용상동 공영터미널 건립’, ‘강남동 스포츠타운 조성’, ‘신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 ‘강남중학교 신설’, ‘생활 맞춤형 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66.02% 득표율로 11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했다.

권광택 의원은 11대 경북도의회 입성이후 문화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8기 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재선에 성공해 12대 교육위원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권광택 도의원.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344회)가 열린 지난 2일 권광택 의원을 만났다. 그의 의정 활동과 향후 포부에 대해 들었다. 김재혁 기자 webplus007@naver.com

 

 

Q1 자신소개를 한다면?

A. 안녕하십니까. 안동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의회 의원 권광택입니다.

저는 1968년 안동에서 태어나 초·중·고· 대학을 안동에서 나왔습니다. 제6대 안동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6·7·8대 안동시의회 의원으로 3선을 하면서 10년 동안 안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제7대 안동시의회 총무위원장, 제8대 안동시의회 부의장(전반기)을 역임 했습니다.

재선도의원으로 현재는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다양한 지역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Q2 지역구 안동 자랑을 한다면?

A. 제가 대표하고 있는 안동시 제2선거구는 길안면, 남선면, 녹전면, 도산면, 예안면, 와룡면, 임동면, 임하면, 강남동, 용상동으로 2동 8면입니다.

안동시는 지리적으로 동쪽은 영양군·청송군, 서쪽은 예천군, 남쪽은 의성군, 북쪽은 영주시·봉화권과 접해 있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행정, 교육, 교통, 서비스업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가장 면적이 넓기도 해 그 크기(1,522.2㎢)가 서울 면적의 2.5배나 됩니다.

안동은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이자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먼저 안동은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추로지향(鄒魯之鄕)’의 도시입니다.

추로지향이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 맹자가 태어난 추(鄒)나라와 같은 정신적 고장이란 뜻으로, 조선 정조 임금은 퇴계 선생 치제문(致祭文)에서 안동을 ‘추로지향’으로 칭한 바 있고, 공자 77대 종손 고 공덕성 선생은 1981년 도산서원 원장 재임 시 ‘추로지향’ 휘호를 남긴 것은 안동이 가진 유교적 정신문화의 가치를 널리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동은 한국 최다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안동은 우리나라 독립운동 발상지로서 이상룡 선생, 김동삼 선생 등 출중한 독립운동가를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63명의 독립유공자가 나온 정말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특허청에서 2006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를 등록·인정해 준 것은 21세기 안동만이 갖고 있는 숭고한 정신문화를 우리의 삶에 파급시켜 나가야 할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0년에는 안동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고 국가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중요성과 가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2016년 경북도청이 안동시로 이전하면서 안동의 위상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찜닭, 헛제삿밥, 간고등어, 안동국시, 안동식혜, 안동 소주, 안동 갈비 등 지역의 색을 갖춘 별미가 다양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필두로 도산서원, 월영교, 병산서원, 봉정사 등 이름난 관광명소가 많아 안동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부를 정도로 문화관광 유산의 보고(寶庫)로 평가받기도 하는 등 안동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갖춘 지역입니다.

 

Q3 도의원 입성 전 활동은?

A. 먼저 안동대학교 재학 시절에 총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했고, 안동대학교 졸업 후 건동대학교에서 16여 년간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면서 교학과장, 입학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 밖에 한나라당 경북도당 안동시 청년위원회 부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안동의 발전을 위해 출향 선배, 지역 동문, 그리고 지역민이 하나 되어 안동을 사랑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안동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및 당선되어 첫 정치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6·7·8대 안동시의회 의원으로 있으면서 「안동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13건의 조례를 대표·공동으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했습니다.

 

 

Q4. 12대 도의회 의정활동에 중점을 둔 사항은?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 중점사항

A.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로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업중단위기학생의 지속적인 증가로 경북교육청이 2022년 안동 임동면에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지 부적정에 따른 전면 재검토 판정으로 설립 추진이 중단돼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꼬집으며 대안학교 설립 재추진을 주문하면서 경안여중 부지 활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시, 공사 효율성을 핑계로 학생 학습권과 안전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 학교복합시설화 설계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청취 창구가 마련돼야 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교권 침해 사건·사고와 관련해 보다 확실한 교원 보호 대책을 자주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고, 그 방안 중 하나로 디텐션 룸(격리교실)과 딘(특별훈육교사) 배치를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 했습니다.

안동·예천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교육격차 해소 및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늘봄학교 시범운영 정착 확대와 도양초·호명중 신설의 차질 없는 업무추진으로 경북도청신도시의 과밀문제를 해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례안, 건의안 등 활동 내용

A. 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건의 조례를 제정했고, 1건의 건의문을 제안 했습니다.

「경상북도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을 통해 돌봄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를 제정을 통해서는 경북도교육청의 건전한 사회윤리를 확립하고 부패방지 의무의 규정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상북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했습니다.

「경상북도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는 경상북도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경북도 소재 대학교에 의과대학 유치와 추진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각종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조례 제정과 함께 「경상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문」을 제안해 전국 17개 시도 대비 경상북도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도민의 필수 의료 진료 및 기본권 확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교 의과대학을 신설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내역

A. 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번의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지난 제33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2022.10.18.)에서 낙동강 권역 수계관리기금 제한 개선을 주장함과 동시에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2.1.)에서는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간 협력적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방 인구 소멸을 극복하는 해법을 제시하며 선제적인 교육개혁으로 경북의 재도약을 견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내용

A.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제2기 예결특위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난 2023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에서,

지방이 소멸하지 않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문제가 중요하며, 가용할 수 있는 재정을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했습니다.

또한 안동의료원 이전 용역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경북인재개발원 예산에서 인건비를 제외하면 사업예산이 없고 교육을 받은 신규공무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동시에 인재개발원 교육을 도내 공무원에게 한정하지 말고 타 시도 공무원 및 도민에게도 확대하여 지역 홍보 기회로 제공할 것을 주문 했습니다.

또한 풍수해 대비 및 농업대전환 사업이 단위 사업으로 추진돼 체계적인 계획 및 실행이 필요하다고 언급 했습니다.

유보통합 준비 상황과 관련해서는 유치원하고 보육하고는 차이점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통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Q,5 도의원으로서 향후 의정활동 계획은?

A. 첫 번째, 안동 강남중학교 신설 또는 강북지역 학교 이전 재배치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교육여건 개선이나 도민의 복지증진, 경북의 발전을 위해 애써왔었고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하며, 2년 남짓 남은 기간에는 제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들을 더 잘 추진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안동 강남지역의 중학교 신규 설립 또는 기존 학교의 이전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안동지역의 중학교는 7곳으로 모두 강북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오랫동안 교육시설의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인구 밀집에 의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동 강남지역의 중학교 신설 또는 이전 재배치를 위해 11대 때부터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남은 임기 동안 재차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강력하게 재배치 건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하나하나를 세심히 챙기겠습니다.

둘째는 속도감 있는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으로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입니다.

길주중학교는 경북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123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 완공 및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이 소유권을 이전받고, 민간사업자는 시설의 사용·수익 권한을 획득, 20년간 임대료를 받는 사업입니다.

또한 보조금 50억 원을 추가 투자해 도서관을 증축, 신축 교사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학습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길주중 임대형민자사업 추진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의 편의시설 접근성 향상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남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으로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정하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안동연구원의 교육박물관 건립 또한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그밖에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의정활동을 전개 할 것입니다.

현재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비단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스포츠·농업 등 다방면으로 관심이 있으며, 남은 의정활동 동안에도 팔방미인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Q6 평소정치철학과 덕목은 ?

A. 더 나은 내일을 열망하는 도민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겠습니다.

앉아서 하는 정치가 아닌, 직접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을 찾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Q,7 수상내역은 ?

A. 그동안 의정활동과 지역을위해 봉사한점을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정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수상, 제14회 안동시 자원봉사 대상, 국립안동대학교‘자랑스러운 동문상’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최우수상’,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관‘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정협의회 주관‘제11회 우수의정대상’수상을 하는 보람을 얻었습니다.

 

Q8. 이런 도의원이 되겠다. 희망의 메시지 한 말씀?

A.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4년입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겠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더 많은 협력과 소통으로 더 나은 경북도, 더 풍요로운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각자의 소소한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포용적인 곳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기를 바라며 늘 변함없는 지지와 한결같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대하며, 모두가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민 여러분, 그리고 안동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처럼 권광택 의원은 ‘학교공간혁신사업과 그린스마트사업 추진 상황’, ‘유보통합 준비 상황’,,‘자치경찰위원회 역할 강화’, ‘안동의료원 이전 용역’, ‘지방소멸 방지 및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일자리 창출’, ‘인재개발원 교육 확대 개방을 통한 지역 홍보’, ‘그린뉴딜전선 지중화 사업 활성화’, ‘택시 감차 보상 지원 사업 지원 확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집행부 견제 및 도민의 대변자 역할을 한점이 눈부시다.

이제 그는 얼마남지 않은 전반기와 다가오는 후반기에는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신산업 육성 등에 대해 집중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한다.

특히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을 위해 방방곡곡 누비며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현장을 다니겠다고 했다.

또 그는 인구 고령화, 출생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의 문제는 한시가 급한 문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민과 안동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위해 밝힌, 권광택 의원의 포부가 더 큰 비전과 함께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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