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1명 1일평균 24.4명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84명, 1일평균 34.6명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1. 1확진자(구미#2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18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포항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12. 18(금) 확진자(안동#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울산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은 구미 구운교회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5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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