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9, 구미 6, 포항 5, 고령 3, 경주 1 명

 

경북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12월 29일 확진자(상주#46)의 접촉자 1명, 요양시설 취업 전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지난 1일 확진자(구미#24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월 22일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지난 3일 확진자(포항#254)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2월 21일 확진자(고령#1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07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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