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시 기능 못지않게 사회교육 및 역사·문화체험센터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사진=의성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2월 22일부터 박물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당초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비대면 방식의 수업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보는 박물관 투어’, ‘의성의 역사 소개’ 되어 있고 ‘실제 만들기 체험 영상’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영상을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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