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경북도

경상북도는 2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는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는 국제교류사업이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몽골․러시아․베트남 4개국 8개 지역 76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지난 22일(일)부터 27일(금)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일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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