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의성군의회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월 14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은 하지 않고, 비접촉으로 믿음의 집, 천사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마음을 듬뿍 담은 위문품(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배광우 의장은 “코로나19로 작년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설 명절을 고비로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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