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3분쯤 경산 압량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불은 함께 살던 80대 모친과 이웃주민들이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친은 구조됐으나 50대 남성인 아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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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3분쯤 경산 압량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불은 함께 살던 80대 모친과 이웃주민들이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친은 구조됐으나 50대 남성인 아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