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 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조감도.사진=호반건설

- 인구유입 꾸준 경산, 인구40만 명품자족도시 추진

- 직주근접 아파트, 경산1,3산업단지인접,4산업단지의 미래가치까지 더해

[웹플러스NEWS=경산] 경산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수요대책을 위해 택지개발과 아파트 공급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8월말 호반건설산업이 진량면 선화지구에 ‘경산 선화지구 호반 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양상으로 부동산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는 꾸준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경산 선화지구 호반 베르디움’은 지하 3층 ~ 지상 20층, 6개동 총 54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A 258가구, 59㎡B 20가구, 84㎡ 271가구 로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호반베르디움'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4베이 위주(일부세대 제외)의 구조를 적용했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Type별로 차이는 있지만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호반 베르디움'이 들어서는 선화지구는 경부고속도로 경산IC 와 인접해 있으며 진량읍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다.

주변 진량초,중,고교와 신상중 개교와 교통, 편의시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장점이며, 인근에는 행정편의시설을 갖춘 진량읍사무소, 우체국, 하나로 마트, 병.의원 등이 있다.

특히, 경산국민체육센터와 근린공원이 있으며 지난1일 본격운영 시작한 하양체육공원은 1만평 규모에 축구장, 족구장, 정구장, 풋살장 등이 갖춰져 있고 매년 여름철에는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진행되고 물놀이 야외 수영장을 개장해 다양한 체육시설, 문화 체험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토산지 주변 둘레코스는 일품의 산책로이며 삼성라이온즈 경산 볼파크, 대구CC가 인접해 고층 일부세대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경산 하양의 명품 산책둘레길의 하나로 꼽히는 토산지 전경.사진=WPN

‘경산 진량 선화지구 호반 베르디움’은 경산 1,3 일반 산업단지가 인접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직주근접단지로도 손꼽힌다.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한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의 70만평의 면적에 총 사업비 약 5천억 원을 들여 2021년 조성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와 단지가 완성되면 12,000여명의 고용인구 유발효과도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수 있어 개인이 질 높은 삶을 누릴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가치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진단 한다” 며 “산업단지 인근의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경산진량 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홍보관은 중방동 230-7(경산 홈플러스 맞은편)에 있고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0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호반건설
 
@경산 진량 선화지구 호반 베르디움 현장.사진=호반건설

한편, 지난 2016년에 선보인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37명이 청약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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