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만 개 사업체, 40만명의 고용안정에 기여해

장경식 전 의장(가운데) 사진=경북도의회

장경식 경북도의회 前의장은 24일 경북여성가족프라자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경북도지회 발대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장 前의장은 20만 4천여개에 이르는 도내 사업체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상품권 1조원 발행, 카드수수료 지원 200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확대 2,000억원,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구축 등의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40만 명의 종사자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어 전국에 12개 광역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도지회는 15개 시군지부 1,55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 前의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지역민을 고용하고, 서민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건실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다.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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