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태 의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청도군의회 재공

경북 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이  ‘3.1절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의 제76주년 8.15 광복절 ’민족평화공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청도군의회가 밝혔다.

’2021년 광복절 민족평화공훈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KDB 생명타워 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수태 의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고 청도군의회는 전했다.

김수태 군의장은 “선열들의 뜨거운 조국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해 더 큰 봉사로 지역사회에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재)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사)박정희대통령 정신문학선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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