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시

경산시 와촌면(면장 김영표)는 3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이장회의를 실시했다.

대상자 및 지원 규모,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범위 및 기간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반에 관한 사항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이장들에게 요청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회복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국민지원금 정책의 취지를 주민에게 잘 전달하여 주민이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상자 선정 기준, 지원금 규모, 신청 주체 등 작년 5월 정부 재난지원금과 달라지는 점 등을 설명하며 이장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내용을 일일이 설명했으며,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면사무소에서도 주민이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장님들께서도 이번 국민지원금은 주민 다수가 대상자인 만큼 주민이 국민지원금 신청 및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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