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평생학습프로박람회 유치로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성과 공유, 평생학습 분위기 활성화는 물론 평생학습기관∙ 단체와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부터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작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해오던 프로젝트로 의미가 더 크다.사진 영천시제공

영천시는(시장 최기문) 2022년도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가 영천시로 최종 확정됐다.

평생학습박람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지난해는 문경시에 이어 올해는 영천시가 개최한다.

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적극적인 추진력과 관심도, 의지 면에서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2022년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차질 없이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제반 사항, 산하기관 및 관내 평생교육기관. 단체 등에 널리 알려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더불어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우리 시를 알리고 영천교육을 한층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뿐만 아니라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평생교육 관심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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