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규진 경산시복지문화국장은 개강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양 함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등 진정한 여성 리더로서 행복하고 건강한 명품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4일 1여성회관 강당에서 ‘제36기 경산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9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8주간 운영되는 제36기 경산여성대학은 여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인문, 금융, 법률˙세무상식 등 15개 강좌를 매주 2회(화, 목)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수강생 60명 중 87%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정규진 경산시복지문화국장은 개강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양 함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등 진정한 여성 리더로서 행복하고 건강한 명품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교양 증진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986년부터 개설, 운영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5기에 걸쳐 3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의 여성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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