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 추석연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1명이 발생했다.

경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9일 4명(관외자1), 20일 5명, 21일 2명, 22일 6명, 23일 08시 현재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 인해 경산의 총 총확진자는 1,715명으로 집계됐다.

경산시에 전일대비 23일 0시 현재 확진자는 총 4명으로 △18일 확진자(경산#1,6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전일대비 23일 오전 0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는 총 5명으로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7일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경주#9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4명으로 △21일 확진자(울릉#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3명으로 △17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21일 확진자(구미1,2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는 20일 확진자(영주#17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9.4명으로, 현재 297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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