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윤 학부장은 “이번 대회에서 신부메이크업부문 7연패를 비롯 4개 부분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나름대로 최선의 다해 준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자신감 및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사진=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방송메이크업네일피부전공 학생들이 지난 16일 대구 유통단지 한국패션센타에서 열린 ‘제34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금상 4개를 비롯 동상 1개, 대회장상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7연패를 달성해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방송메이크업네일피부전공 학생들은 이날 대회에서 오도연양(22)이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방송메이크업네일피부전공 학생들은 지난 2014년 대회 참가이후 지금까지 7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네일케어 부문과 젤원톤스캅춰부문에서는 이현정양(22)이 각각 금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살롱아트 부문에서는 우정희양(22)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부메이크업부문에서 박지헌양(22)이 대회장상 은상, 살롱아트부문에서 윤다혜양(22)이 대회장상 금상을 수상했다.

남효윤 학부장은 “이번 대회에서 신부메이크업부문 7연패를 비롯 4개 부분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나름대로 최선의 다해 준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자신감 및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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