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지역 취약계층에 패딩조끼 250벌·쌀 43포대 기부왼쪽부터 윤정권 DGB캐피탈 전무와 김종석 서울시 중구청 생활복지친화국장. 사진=대구은행

DGB금융그룹 계열사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코로나19 확산 속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모두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겨울패딩조끼 250벌과 쌀 43포대(10kg)를 기부했다.

앞서 이달 초 패딩조끼 250벌을 전달했으며, 쌀 43포대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올 겨울 예상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 경영 실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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