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강의 현장 사진=고려사이버대학

고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정대석)는 경제·경영·금융·법률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학과 경제학, 경영학, 법학부터 부동산 정책 및 개발, 나아가 투자 및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학제 간 경계를 허문 종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과 관련된 과목을 다수 개설해 부동산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학업도 가능하다.

학위 취득을 위한 학습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학년별 정기 모임과 체육행사, 특강, 자격증 설명회, 부동산 현장 답사 동아리 등 각종 오프라인 모임 또한 활발히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동기 및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부동산 및 건설 관련 기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 종사하거나 자격증 취득 후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직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또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의 국내 유수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부동산학과 정대석 학과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부동산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학생 스스로 정보를 찾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는 것이 강의의 가장 큰 목표”라며 “재학생 및 졸업생 상당수가 학업에 도전 가치를 느끼며 만족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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