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사진,기획경제위, 영천)이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춘우 의원은 영천시의회 3선의원 출신으로 경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상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섰다. 또 지역주민과의 소통, 화합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춘우 의원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적임자에 주어지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오늘 제가 받은 이 큰 상은 지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라는 뜻으로 알고,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도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지난 12월 10일 오후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가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각 분야에서 훌륭한 공적을 남긴 선도자들의 공로 및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최상의 적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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