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핵심기능 강화와 미래금융 대응’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뒀다.

최종호 상무(그룹감사총괄)와 황병우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를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을 그룹준법감시인(전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상무에는 강정훈 현 미래기획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 DGB금융지주       

◆ 전무(승진)

▷그룹경영관리총괄 김영석 ▷그룹감사총괄 최종호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박성하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황병우

◆ 상무(신규)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 대구은행  

◆ 부행장보(승진)

▷IMBANK본부장 이숭인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성하 ▷여신본부장 이재철 ▷ 경영기획본부장 장문석

◆ 상무(신규)

▷ 환동해본부장 겸 부울경본부장 박동희 ▷ 준법감시인 우주성 ▷ 자금시장본부장 이종우 ▷ 경북본부장 서준진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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