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전경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2022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2.22 대 1을 기록했다.

지난 3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32명 모집(정원 내)에 2,067명이 지원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1.97 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가 21명 모집에 471명이 지원해 22.43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물리치료학과(10.83 대 1), 방사선학과(7.00 대 1)의 경쟁률도 높았다.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약학부가 20명 모집에 317명이 지원해 15.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체육교육과는 13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5.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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