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국민의힘 영천·청도 선대위원장이자 현재 윤석열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경북 김천), 김영식(경북 구미을), 김병욱(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과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지역의 주요 핵심 당원들이 참석했다.사진제공 이만희 의원실
이만희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당원이자 영천·청도의 주민인 참석자에게 큰 절로서 새해 인사를 올린 후, 문재인 정권 지난 5년간의 실정과 정권교체의 당위성에 관해서 말했다.사진제공 이만희 의원실

이만희 국민의힘 영천청도당협위원장 "정권교체는 역사적 소명, 윤석열 후보 정권교체 적임자다. 현 정권은 갈라치기로 사상 유례없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초해하고, 정부 실정으로 국민은 고통받고 있는데 권력을 가진 자들은 이익을 챙겨온 위선 정권이다. 현 정권의 연장은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지난 17일 영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영천청도 당협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과 필승 결의대회에서 이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경북 선대위 김관용 총괄선대본부장과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영천·청도를 비롯한 경북이 하나가 되어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특이 이날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승리하는 선거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선 정국 상황과 현재 윤석열 후보의 수행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만희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당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만희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끌어 나갈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위원회 별 선대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국민의 힘  이만희(영천,청도)의원은 국회예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으로 전국을 돌며 당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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