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장,고령)은 26일 고령영생요양원을 위문했다. 사진=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박정현 도의원은 26일 고령지역 요양보호시설 ‘고령영생요양원’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고령영생요양원은 2009년에 개원해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7명의 종사자가 60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복지시설 위문은 관계자 동행을 최소화하고 시설내부 방문 없이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생활방역 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박정현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여건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북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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