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금천면

[웹플러스NEWS=청도]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 신지3리 새마을지도자 박경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포(4kg, 시가 150만원 상당)를 금천면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 박경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며, 지역의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 박경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내 경로당 29개소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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